M O V I E
미션 임파서블: 폴 아웃
oghim
2018. 7. 30. 15:17
약 20년의 세월동안 꾸준하게 사랑 받아온
톰형의 미션 시리즈!!
007 세대가 아니여서 그런지
첩보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
미션 시리즈와 본 시리즈이다.
두 시리즈 모두 각자만의 개성이 있기에 좋아하는데,
이번 미션 시리즈의 폴 아웃은 한국 개봉 전부터
큰 화재가 되었기에 특히 기대하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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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연진들이 미국의 한 방송에서 한
인터뷰의 캡쳐본이 특히나 기억에 남는다.
그 짤에서 '일사' 역을 맡은 배우 레베카 퍼커슨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.
로그네이션의 첫 촬영 장면이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었는데,
뛰어 내리고 나서 톰 크루즈가 레베카에게
'톰 크루즈' 스타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.
"미션에 온 걸 환영한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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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는 특별한 연출 없이
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.
스턴트 없이 촬영했기 때문인지
이러한 연출에도 불구하고
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었다.
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끝날때마다
머릿속에 떠오르는 한 대사.
"미션에 온 걸 환영한다."
(톰 크루즈 스타일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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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션의 모든 시리즈를 다 재밌게 보았지만
이번 작품은 특히나 재밌게 본 것 같다.
1편 부터 다시 봐야지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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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소 같았어"
영화, <미션 임파서블: 폴 아웃> 중에서